원숭이 두창 확진자수 확인 (국내/국외)

국내 국외 원숭이 두창 확진자수 확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6월 22일 두 명의 원숭이 두창 의심 사례 중 원숭이 두창 확진 판정을 1명이 받은 가운데, 첫 확진자를 통해 49명이 접촉하여 8명이 원숭이 두창 중위험 상태에 있습니다. 코로나19보다 전염성이 낮은 편이나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될 조짐이 있어 오늘은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숭이 두창 확진자수는 지도를 통한 분포와 확진자 수 확인이 편리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관련 서비스가 없습니다. 국내 발생자가 1명이 있을 뿐이며 원숭이 두창 발병자가 아직 많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질병관리청 등에서 관련 데이터를 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많아져도 개인정보 노출 우려 때문에 지역별 확진자 수 공개가 가능할지 미지수입니다.

 

원숭이 두창 확진자수 확인 

https://www.cdc.gov/poxvirus/monkeypox/response/2022/world-map.html

2022 Monkeypox Outbreak Global Map | Monkeypox | Poxvirus | CDC

원숭이 두창에 대한 지도와 확진자 수 확인은 현재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DC가 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진자를 표시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따로 화면에서 찾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전세계 원숭이 두창 확진 지역이 많아 한국 원숭이 두창 확진자수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정렬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2022년 6월 29일 현재 한국 확진자 수

원숭이 두창 한국 확진자수는 1명으로 CDC 확진자 지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본 이미지는 6월 29일 현황입니다. 최신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확인하세요

6월 27일 기준 한국(South Korea)의 확진자 수(total confirmed cases)가 1명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지도에서도 한국에 빨간 점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작은 크기의 표시이지만, 아예 없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원숭이 두창 첫 확진자 현황 (6/29일 기준)

○ 국내 원숭이 두창 첫 확진자 입국 

독일에서 6월 21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으로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원숭이 두창 발병을 의심 신고하였습니다. 

 

○ 국내 원숭이 두창 첫 확진자 증상

입국 전 6월 18일 두통 증상을 시작으로 입국 당일 37.0℃의 미열과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 병변이 있었습니다.

 

○ 국내 원숭이 두창 첫 확진자 접촉 

원숭이 두창 확진자에 대한 노출 수준에 따라 고/중/저 3단계로 분류되는데, 첫 원숭이 두창 확진자의 접촉자는 49명이며 이중 8명은 중위험 접촉자이고 41명은 저위험 접촉자입니다. 고위험 접촉자는 21일간 격리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상담 콜센터

의료기간 방문 없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상담 가능합니다.

 

• 검역 단계에서 의심사례로 인지된다면 해당 검역 대응 절차에 따르면 됩니다.
• 의료기관에 간 경우라면 의료기관에서 2차 감염병 원숭이 두창으로 신고하게 됩니다.
• 귀국 후 21일 내 발열 및 기타 원숭이 두창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청 콜센터 ☎1399로 상담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