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백신 접종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발표한 가운데, 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앱을 통해 잔여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네이버 앱을 통해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포장된 1개의 백신당 10명 분량을 접종할 수 있고 예약자가 5명을 넘으면 1개의 백신을 개봉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개봉된 백신은 최대 6시간 내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경우 폐기 처리됩니다. 이렇게 예약자가 오지 않아 폐기 대상이 된 백신이 잔여백신이라 부르는데 의료기관에서 접종 대상자를 찾아 접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일일이 전화를 통해 잔여백신 여부를 물어 예약을 했었는데. 이제는 네이버와 카카오 ..

5월 27일 목요일부터 카카오톡에서 코로나19 잔여백신을 조회하고 접종을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인근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잔여분을 실시간 조회하고 접종을 예약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는데 네이버와 카카오톡에서 시험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 서비스는 백신이 폐기되는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는에요, 예약을 취소하거나 건강 상태 등으로 접종이 불가능할 경우 오픈한 백신이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잔여백신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통기한 확인 후 접종 가능한 백신 수량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카카오에 전달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잔여백신을 조회하고 예약해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실시간 예약 방법 안..

멀리 노르웨이의 기상청 날씨정보를 기반으로 날씨예보를 하는 앱 Yr은 한글도 제대로 지원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날씨 정보가 정확하다는 평을 받은 지 오래입니다. 특히 최근 장마로 기상청 예보가 틀리는 일이 많자 시민 스스로 외국 날씨 앱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그중에 Yr은 가장 인기가 높은 날씨 앱입니다. 자꾸 틀리는 기상청 예보로 곤란하시다면 노르웨이 날씨 앱 Yr을 추천드립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o.nrk.yr&hl=ko 아이폰: https://apps.apple.com/kr/app/yr/id490989206

최근 기상청 예보가 자주 틀려 시민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날씨를 외국의 날씨앱이 상당히 잘 맞추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그 정확도에 깜짝 놀랐다고 하시는데요 기상청의 예보와 미국 날씨앱 accuweather의 예보 비교하는 재미도 있으니 한 번씩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ccuweather.android&hl=ko 아이폰: https://apps.apple.com/kr/app/accuweather